-
파프리카의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프리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 딱 보면 건강해보이는 맛과 느낌!! ㅎㅎ
'채소는 몸에 좋겠지!' 하며 그냥 먹는 것과
알고 먹는 것은 또 다르답니다 ㅎㅎ
그러면 파프리카에 대해 알아볼까요?
파프리카 유래 : 파프리카와 피망은 원래 같은 채소입니다.
파프리카의 원산지는 중남미인데 15세기 말 콜럼버스가
유럽으로 가져가면서 전 세계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피망'은 프랑스어이고 '파프리카'는 네덜란드어로 피망을 일컫는데,
때문에 유럽에선 통상 피망과 파프리카를 같은 개념으로 봅니다.
다만 한국에는 10년 전쯤 이 채소가 '파프리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둘은 같은 채소라고 봐도 무방합니다ㅎㅎ
굳이 둘을 나누자면 색깔의 유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피망은 녹색 아니면 붉은색인 반면 파프리카는
붉은색, 녹색, 주황색, 노란색 등 12가지 색이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효능 : 비타민 C 공급원인만큼 풍부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그렇지만 불에 구웠을때나 데쳐드시거나 등등 요리법에 따라 영양소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칼로리 : 100g 당 20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보관법 : 햅으로 개별 포장해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고 여름만 아니면 실온에 두어도 3~4일은 거뜬히 갑니다.
너무 더운 곳은 피해주시고 냉장보관해도 최대한 빨리 드셔야 합니다 ㅎㅎ
왠만하면 먹을만큼만 사서 그때그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냉장해서 먹으면 물러지고 맛이 현저히 감소하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생으로 먹기엔 그렇고 볶음처럼 해먹어야 맛있더라구요..
특징 : 부드럽고 향기로우며 종류에 따라서 약간 매콤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제철 : 5~7월
원산지 : 중앙아메리카 (스페인,불가리아,헝가리,유고슬라비아,모로코,칠레,페루 등..)
어느 요리에도 잘어울리는 채소입니다.
고기,각종 야채볶음,샐러드,드레싱,오믈렛,제과 등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채소입니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은 이 파프리카는
파프리카는 개당 레몬의 2배, 토마토의 5배, 사과의 41배 정도의
엄청난 양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와 철분 성분 또한 풍부해 감기를 예방하거나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파프리카에 비타민 A와 C,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데에는 '베타카로틴'이 큰 역할을 합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꿔주는 역할로
항암, 면역기능에 우수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빨간색과 주황색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100g당 3335㎍이나 있지만 열량은 100g당 11∼19㎉에 불과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또한 파프리카를 삶거나 끓이면 베타카로틴은
대부분 파괴되지만 비타민 C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비타민C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P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파프리카를 가장 알차게 먹는 방법은 생으로 먹는 것입니다.
색깔에 따라 웰빙 성분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여러 색깔의
파프리카를 골고루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파프리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뇨병에 안좋은 음식 4가지 (0) 2020.12.13 탈모에 좋은 음식 BEST 3 (0) 2020.11.15 유명한 가을 제철음식 3가지 :: 가을음식추천 (0) 2020.10.08 환절기 목에 좋은 음식 BEST 5 (0) 2020.09.25 공복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 BEST 7 (0) 2020.08.31